와 보시지 않겠습니까? 나마하게를 만날 여행으로

나마하게에 대해

나마하게 행사

일본 중요 무형 민속 문화재

12월31일 심야에 오가 지방의 거의 전지역에서 행해진다. 기원이 언제부터인지 모를 정도로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적인 민속행사이다. 도깨비와 같은 무서운 얼굴의 탈을 쓰고 짚으로 만든 의상을 입은 나마하게가 난폭하게 행동하며 집들을 방문한다. 집에 들어가서는 숨어있는 젊은 부인이나 어린이들을 찾아내어 부지런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부모님 말씀을 잘 듣도록 타이른다. 집주인은 부인이나 아이들이 좋은 부인이며 좋은 아이라며 감싸면서 나마하게에게 술이나 식사를 대접한다. 「나마하게」는 신년을 축복하기 위해 방문하는 신이라고 일컬어지며, 이 행사는 국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오가의 나마하게 전설

999단의 돌계단과 나마하게

옛날에 한 무제가 데리고 온 5마리의 도깨비들이 농작물이나 여자들을 약탈하는등 마을을 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이것에 곤혹스러웠던 마을 사람들은 도깨비들에게 하룻밤에 고샤도 당까지 천개의 계단을 쌓으면 딸을 바치겠다고, 하지만 실패하면 이곳을 떠나도록 말해 약속을 받아냈다. 마을 사람들은 도깨비들이 999단을 쌓아올리고 마지막 1단을 쌓으려 할때, 재치있게 닭의 울음소리를 내어 날이 밝았음을 알렸다. 이 소리를 듣고 도깨비는 도망가버리고, 그후 두번다시 그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한다.


나마하게 세도 마쯔리(축제)

제사 「세도사이」와 민속행사 「나마하게」를 합친 환상적이고 박력넘치는 오가의 대표적인 겨울축제이다. 세도 등불이 타고 있는 경내에서 친카마유노 마이 춤이라는 재앙이나 죄 등을 떨쳐버리기 위한 가구라가 시작되어 씩씩하고 다이내믹한 「나마하게 춤」과 「나마하게 북」이 연출된다. 그리고 이 축제는 15마리의 나마하게가 횃불을 들고 산을 내려오면서 절정에 이른다. 나마하게가 나누어주는 호마 떡은 재난을 없애주는 효험이 있다고 한다.